페어리14cm
인간들 사이에서 사무직을 하는 요정.
바쁠 땐 신경이 유난히 날카로워진다.
인간116cm
호기심 많은 꼬마 아이.
단 것을 아주 좋아한다.
순수하고 누구든 잘 따른다.
엘프168cm
인간들로부터 '숲의 정령' 이라고 불리는 엘프.
좀 백치스럽다거나 맹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수십 년간 연마한 활 솜씨는 수준급이다.
자기 옷을 자기가 지어 입는다.
남을 엄청 잘 챙긴다.
인어(구피)244cm
머릿속이 약간 꽃밭인 인어.
매우 높은 신체 재생 능력을 지니고 있다.
톡톡 튀는 성격. 오래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린다.
인어(살파)235cm
밝은 곳을 무서워하는 심약한 인어.
빛이 거의 들지 않는 심해에서 살아왔다.
피부가 매우 약하다.
인어(테트라)241cm
해산물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맹한 성격의 인어.
꽃게와 문어는 비상식량이다.
행동이 느릿느릿하다.
인어(블롭피시)259cm
장난기 가득한 인어 소녀.
인간166cm
번개와 시간을 다루는 대마법사.
인간183cm
인어(초롱아귀)238cm
심해에 살다 육지 근해로 이사온 소심한 인어.
머리의 발광기는 끌 수가 없다.
인어 (망둑어)259cm
육지 여행을 좋아하는 힘 센 인어.
뭍에서도 문제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인간158cm
인어 횟집 요리사.
기력 넘치는 인어를 힘으로 제압할 수 있다.
보이는 것보다 나이가 꽤 많다.
회를 써는 실력 자체가 일류는 아니다.
화가 나면 엄청 무섭다.
페어리11cn
인간160cm
쉽게 사이비로 취급받는 프리스트.
온갖 부장님 개그 센스로 무장해 나이를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인어 (상어)311cm
여기저기에 시비를 걸고 다니는 육식 인어.
자신보다 강해 보여도 일단 덤비고 본다.
인어 (둔클레오스테우스)277cm
예전엔 바다를 주름잡는 최상위 포식자였던 인어.
경쟁에서 뒤쳐져 은퇴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지금은 여기저기에서 경호원 일을 하는 중.
평범한 생물은 그 힘에 대항할 수 없다.
피부가 갑주처럼 단단하다.
인간142cm
사춘기 흑마법사.
희생정신에 대한 묘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
기능유지장치가 있어야만 몸의 반쪽이 허물어지지 않는다.
흑마법 사용에 큰 거부감을 느낀다.
작은 키 때문에 또래 모임에서는 늘 막내 포지션.
진통제 역할을 하는 물건이 없으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질투심이 매우 강하다.
비슷한 또래 남자애들을 매우 못마땅해한다.